고질적인 국가연구개발비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한 감사 활동이 강화됩니다.
한국연구재단은 연구자들이 연구비를 방만하게 집행하는 경우가 있다며 부정 비리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감사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.
연구재단은 지난해 감사를 통해 국가연구개발비 24억 천7백만 원을 부정 사용한 대학 연구자 6명을 형사 고발했습니다.
이상곤 [sklee1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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